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의 한 수(영화) (문단 편집) === 기타 === * 꼽추 ([[황춘하]]) 꽁수의 친구. 꼽추처럼 등을 구부리고 다니기는 하는데, 이거 컨셉이다(...). 꽁수가 살수의 도박장에서 담뱃갑에 있는 초소형 촬영장비로 이기고 증거인멸하려고 꼽추에게 넘기는데, 이걸 나중에 꽁수한테 받을 때, 등을 쭉 편다. 꼽추가 "어차피 우리 같은 하수는 이렇게 먹고 살아야지 안 그냐?"라고 하는 등, 꽁수를 정말 기회주의자로 보는 듯하다. 참고로 여기서 나온 꽁수의 명대사가 바로 맨 밑의 "아 새끼 컨셉 한번 지랄맞게 잡았네"다(...) * 송우석 ([[김명수(배우)|김명수]]) 송태석의 형으로 꽁수의 언급에 의하면 바둑 도박판에서 나름 유명한 인물이었다고 한다. 대국에서 지고 오는 태석에게 지도대국을 부탁하며 이 모든 사건의 원흉이 된다. 이 대국에서 태석과의 교신이 끊겨 패착을 두게 되는데 패착을 두는 순간 양실장, 살수 모두 패착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는데 혼자 모르는 것을 보면 바둑 실력은 이들 모두보다 한 수 아래인 모양. * 김기연 ([[최일화]]) 익산교도소 재소자. 조폭 두목으로 태석이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잡혀들어가 인연을 맺게 된다. 태석의 도움으로 교도소 외출을 허가받아 큰 빚을 졌다고 여겨 그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자신의 밑으로 들어올 것까지 권유한다. 교도소에 있지만 술담배도 마음대로 하고 말 한마디로 태석에게 수십 억의 돈을 지원하는 등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조폭두목으로 보인다. --이정도 영향을 가진 조직폭력배 보스면 그냥 이분한테 복수를 의뢰해도 무방할텐데-- * 박정훈 ([[김홍파]]) 익산교도소[*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교정시설이다.] 소장. 태석이 있던 교도소 소장으로 바둑을 굉장히 좋아하며 내기라면 사족을 못 쓴다는 듯. 태석에게 내기바둑에서 패하고, 자신에게 개긴 죄로 독방 한달을 선고하는데[* 결과적으로는 이것도 태석에게 도움이 된 것이, 독방에 지내면서 관철동 주님의 존재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된다.], 그래도 약속은 잘 지키는 편인지 그 후로 굉장히 잘 대해주며 태석에게 바둑을 배워 실력을 크게 늘린 듯하다.[* 희희낙락하며 아마추어 바둑대회 트로피들을 전시하는 걸 보면 태석에게 배운 뒤 아마추어 판을 쓸고 다니는 모양. 트로피는 원래부터 있었고, 매 번 준우승만 했는데 주인공에게 바둑을 배워 드디어 염원하던 우승을 하게 된다.] 약속대로 맥주와 담배, 외출까지 허가해주고 교도소에서 먹을 것도 사주는 등 칙칙한 분위기의 영화 내에서 가장 착해보이는 인물일 정도로(...) 아주 잘 대해준다. * 중국 조직 두목 전반부에 차이나타운의 한 허름한 건물에서 살수 패거리와 거래한 조직의 두목. 량량을 거래할때 금액문제로 약간 갈등이 있더니 결국 거래는 했으나, 사실 파는척 살수 일행을 몰살하려고 했다. 그러나 사실 살수 일행 또한 이 조직을 몰살시킬 계획이 있었고, 살수의 선제공격으로 이 두목을 포함한 조직 전체가 몰살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